2024-05-03 17:52
국민의힘이 민주당 원내대표에 박찬대 의원이 선출된 것을 축하하며,
22대 국회에서 여야가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박 원내대표가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민주당이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22대 국회에서도 일방적으로 독주하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심은 오만함에 가장 냉혹하다"며,
여야가 협치를 통해 일하는 국회로 거듭나자고 당부했습니다.
[NATV 오다흰 기자 / oh_dahe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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