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16:24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당선인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검찰청 술자리 회유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진실을 밝히는 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당선인은 어제 국회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술자리 의혹 해당 날짜에 김성태, 방용철, 이화영 씨의 출정이 인정된 상황에서, 민주당 입장에선 의혹을 옹호하는 주장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검찰은 사법 방해라고 일축할 게 아니라 감찰을 통해 사건을 명명백백하게 밝힐 의무가 있다며, 그렇지 않으면 국정조사와 특검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NATV 김동희 기자 / qros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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