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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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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내일 추경 처리”…야 “통신비 고집 말아야 정상처리”>
더불어민주당은 4차 추경안을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하고, 야당의 협조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급을 고집하지 말야야 정상 처리할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 여,“공정경제 3법 정기국회 처리”…야 “일단 수용”>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이른바 공정경제 3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처리방침을 밝혔고,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은 당내 일부 반발과 관련해 법 자체를 반대해선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박덕흠 ‘이해충돌’ 논란… 야 “진상조사” vs 여 “사퇴해야”>
피감기관 특혜 수주 의혹이 제기된 박덕흠 의원의 처리를 놓고 국민의힘이 고심하고 있습니다.박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어 특혜의혹을 부인했지만 국민의힘은 진상조사특위를 구성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직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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