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7 19:00
어제 오전 강원 춘천시 서면 의암댐에서 선박 3대가 전복되면서 근로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되고 나머지 5명이 실종된 사고에 대해 여야가 애도를 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망자의 명복을 빌고 실종자가 무사하길 기원한다며 사태가 수습되는 대로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춘천 남산면 인근 긴급구조본부를 방문해 수색상황을 점검하고 수색 중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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