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6 17:33
박병석 국회의장은 인도네시아는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라며 양국은 특별한 전략적 협력관계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장은 오늘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접견하고 양국이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하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 기업 인력의 인도네시아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고, 양국이 공동 진행하는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NATV 임채원 기자 / lcw0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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