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6 10:45
미래통합당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방통위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통합당은 지난달 30일 당정청 회의에 방송통신위원과 일부 상임위원이 참석한 것은 위법행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방통위를 당정청 회의에 참석시킨 건 청와대와 여당이 방송을 더 장악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며 불법적 당정청 회의를 누가 요구한 것인지 진상을 밝혀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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