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6 10:45
여야는 정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대표가 경기 안성의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할 예정인 가운데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다면 피해주민 구호와 건축물 복구비 지원 등 신속한 재해 대응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제 경기 이천과 충북 청주의 수해 현장을 방문한 주호영 원내대표는 피해 지역 복구에 필요한 예산 지원이 시급하다며, 행정안전부가 특별재난지역 해당 여부를 빨리 검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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