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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정부, 특별재난지역 빨리 선포해야”

2020-08-05 18:10

뉴스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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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정부가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경기 이천과 충북 청주의 수해 현장을 방문한 주호영 원내대표는 피해 지역 복구에 필요한 예산 지원이 시급하다며, 행정안전부가 특별재난지역 해당 여부를 빨리 검토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또 재난 예산을 많이 투입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토부나 예산당국이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NATV 임채원 기자 / lcw0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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