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4 09:33
박병석 국회의장이 여야 원내지도부를 향해 토론과 타협의 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의장은 여야 중진의원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중진의원들은 정국이 막혔을 때 타협의 마중물 역할을 해줬다며 21대 국회가 국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변재일·설훈·조정식·이낙연 의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정진석 의원 등이 함께 했습니다.
[NATV 장정연 기자 / budww@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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