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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임대차법, 난동수준 입법”

2020-07-31 17:51

뉴스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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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임대차3법’처리를 두고 난동 수준의 입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현해 8월 4일 이후 임시국회를 다시 열어서 논의해도 되는데 중요한 국정을 마치 애들 장난감 놀이하듯 처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넘기는 개혁안에 대해서도 시범실시 과정 등을 거쳐 후유증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탁상공론으로 하듯 마구잡이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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