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30 17:46
국회가 코로나19 발생 시 조속히 대응하기 위해 상황별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이 대책에는 확진자 발생 4가지, 확진자 접촉 4가지, 의심환자 발생 3가지 등 총 11가지 상황에 대한 시간대별·부서별 조치가 담겼습니다.
국회사무처는 불특정 다수가 오가는 국회 특성상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고 파급력도 큰 점을 감안해 보다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사무처는 코로나19 대응 TF를 가동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 조치를 취해왔고 현재까지 내부 확진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NATV 홍혜진 기자 / sealhj04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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