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7 17:30
미래통합당 초선의원들이 국회의장단의 중립적인 회의진행을 요청하는 항의 서한을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상희 국회부의장에게 전달했습니다.
통합당 초선의원들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대정부질문에서 국회의장단이 추미애 법무부장관 등 부적절한 태도를 보이는 국무위원을 즉각 제지하지 않고 눈치를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여당 초선의원의 야당 공격 발언에 대해 자기 정치적인 입장을 말할 수 있다고 감싼 것은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NATV 임채원 기자 / lcw0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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