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7 14:48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지난 22일 동행명령장 발부에도 고 최숙현 선수 사건 관련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은 가해 혐의자들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문체위 여야 간사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 감독과 운동처방사 안주현 씨, 장윤정 선수를, 정당한 이유 없이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한 혐의로 고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위증 의혹이 불거진 김응삼 경북체육회 체육진흥부장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오후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가해 혐의자 등에 대한 고발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NATV 장정연 기자 / budww@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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