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1 08:21
거대 여당의 의회 독주이자 폭거라며 국회 참여를 보이콧 하고 있는 미래통합당은 이번 3차 추경은 잘못된 처방에 현실인식이 결여된 추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방역 관련 예산은 전체 2%에 불과하고, 세금 낭비성 알바 일자리 예산으로 채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코로나 조기 종식과 소상공인 일자리 지키기로 예산 구성을 전면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NATV 한도형 기자 / joseph42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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