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1 08:19
박병석 국회의장은 미래통합당이 21대 원구성 강행에 반발해 제출한 상임위 사임계 처리를 보류했습니다.
국회의장 공보수석실은 사임과 보임을 동시에 제출하는 것이 국회법 입법 취지에 부합한다며 이에 따라 통합당이 제출한 위원 사임의 건에 대해서는 현재 보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래통합당은 박 의장의 통합당 의원 상임위 강제 배정은 위헌이라며 오늘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NATV 한도형 기자 / joseph4271@naver.com]
0개의 댓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