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30 09:00
김영춘 제33대 국회사무총장이 취임했습니다.
국회는 어제 본회의에서 국회사무총장 임명안을 총 투표수 181표 가운데 찬성 177표, 기권 2표, 무효 2표로 의결해 김영춘 총장을 승인했습니다.
<김영춘 / 국회사무총장>
“이번 제21대 국회가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사무처가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제16, 17, 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제20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임명장을 수여하고, 일하는 국회를 뒷받침하기 위한 사무처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NATV 한도형 기자 / joseph42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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