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9 09:01
입법고시 제1차 시험이 지난 27일, 국회사무처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이 실시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국회사무처는 시험장 출입구를 단일화해, 손소독과 발열 검사를 마친 뒤 입장하도록 통제했고, 점심시간 이후에도 같은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또 시험장을 사전 소독했고, 시험장소 별 응시 인원을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20명으로 축소해 응시자 간 거리를 확보해 실시했습니다.
올해 입법고시 지원자는 3,225명으로, 평균 2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NATV 한도형 기자 / joseph42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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