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30 17:56
문희상 국회의장이 n번방 방지법을 총선 이전에 통과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의장은 오늘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문의장을 방문해 총선 전 임시국회를 열어 n번방 방지법을 처리하자고 요청한 데 대해 전적으로 같은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으로 올라온 디지털 성범죄 처벌법 제정 청원은 하루만에 1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현재 국회 법사위와 과방위, 여성위에 회부돼 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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