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30 17:55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미국과 캐나다 등 25개국 41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를 추가 중지했습니다.
선관위는 코로나19의 급속한 악화로 인한 주재국의 제재조치 강화로 정상적인 재외선거 실시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재외선거 사무가 중지된 지역은 총 40개국 65개 공관에 이르며 해당 지역 재외 선거인은 8만 500명으로 전체 재외선거인 17만 1천 959명의 46.8%에 해당합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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