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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7명, 한국당 이적…17명 확보

2020-03-27 17:56

뉴스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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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된 비례대표 의원 7명이 미래한국당에 합류했습니다.

한국당 의원 수는 17명으로 늘었고, 비례대표 용지에서 기호 4번으로 두 번째 칸에 배치됐습니다.

의원 20명이 필요한 교섭단체 지위를 얻으면 오는 30일 선거보조금 50억여 원을 확보할 수 있어 추가 파견을 추진했지만 교섭단체 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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