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7 17:56
부동산 가격이 높은 강남, 서초, 분당 등 수도권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줄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후보자 10명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20대 국회가 종료되기 전까지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장기 실거주자 종부세 완전 면제, 주택연금 가입기준 9억 원 상한 폐지도 약속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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