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5 09:05
성 착취 영상을 불법 제작·유포한 ‘n번방’사건과 관련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잠시 후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측으로부터 긴급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과방위는 ‘n번방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경위를 파악하고 사전 예방 시스템 마련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단속이나 처벌이 부족한지 살펴보고 모니터링 강화 등 향후 대응책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의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강상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참석합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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