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6 10:21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을 맡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황 대표가 여러 명의 선대위원장으로 하는 공동선대위 체제를 제안했지만, 그렇다면 굳이 자신을 영입하려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황교안 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직접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NATV 임채원 기자 / lcw0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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