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2 09:41
코로나19 추경안이 관련된 각 상임위원회에서 일부 증액돼 통과됐습니다.
산자중기위는 어제 전체회의에서 소상공인 전기요금 긴급지원 사업을 신규 편성하는 등 약 4조 600억 원을 증액했고, 환노위도 지역고용대응특별지원 사업비 2천억 등 총 6천 100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정무위 역시 초저금리 특별대출을 신용 C등급 이하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부대의견과 함께 2천억 원을 증액해 통과시켰습니다.
오늘은 기재위와 복지위가 각각 전체회의를 열고 소관 기관의 코로나19 추경안을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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