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0 09:04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공천 탈락에 불만을 나타내며 황교안 대표가 직접 나서 바로 잡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공천이 아니라 막천이라고 비판하며 이번 주까지 탈당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또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을 향해서도 사적 감정이 개입된 공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주까지 컷오프 결정이 바뀌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나 정계 은퇴, 아니면 제3의 길을 모색할지 홍 전 대표의 거취가 주목됩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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