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8 18:15
문재인 대통령은 여야 대표 회담에 앞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범국가적으로 총력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고, 문 의장은 정부와 국회가 긴밀히 소통해 대처하며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정부와 국회 사이의 긴밀한 비상협력체제 이런 것이 구축이 돼서 코로나19 조기에 종식시키고....
<문희상 / 국회의장>
“대통령을 중심으로 힘을 합치면 못 이뤄낼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에 참 적절하게 국회를 방문해주셨다는 생각 들고...”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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