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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국회 행사 취소...도서관 휴관

2020-02-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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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회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회는 즉각 해당 토론회가 열린 장소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국회에서 열릴 예정인 행사들을 취소했고, 국회도서관은 무기한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모레 열릴 예정이던 언론인들의 모임인 관훈클럽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초청 토론회도 연기됐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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