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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여야, 코로나 대응 총력
2020-02-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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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여파가 정치권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여야는 한 목소리로 이번 사태를 정쟁에 이용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총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홍혜진 기자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자, 정치권도 바짝 긴장하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코로나19 대책특위를 재난안전대책위로 격상하고 이낙연 전 총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추경 편성 등 모든 가용 수단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대표/ 더불어민주당>
“집권당의 대표로서 국민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대한 빠른 추경 편성과 민간 총력의 방역·치료 체계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은 또 대면 접촉 선거운동도 일주일 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도 현 상황을 국가적 위기로 규정하고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황교안 대표/ 미래통합당>
“우한폐렴TF를 우한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로 격상시키고 제가 직접 위원장을 맡아서 이끌어나갈 것입니다. 예비비와 추경 가리지 않고 긴급 제정 투입에 협조할 방침입니다.”

다만 정부의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선 늑장 대응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지금이라도 중국발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통합당은 또, 지난 주말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린 것과 관련해 지금은 국민의 안전이 우선이라며 모든 집회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홍혜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도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한 추경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여야 모두 추경 편성에 공감하는 만큼 조만간 국회에서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방송 홍혜진입니다.”

[NATV 홍혜진 기자 / sealhj0416@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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