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4 10:01
여야가 4월 총선의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변동 규모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행안위 간사는 어제 선관위로부터 선거구 획정에 대해 보고 받은 뒤 시도별 의원 정수 등 변화를 최소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기준에 따르면 인구수 하한 기준에 미달하는 선거구는 3곳, 상한 기준을 초과하는 선거구는 15곳입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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