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4 10:00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서울 종로에 황교안 대표를 서울 구로을에는 3선의 김용태 의원의 전략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황 대표는 이낙연 전 총리와의 종로 대결을 공식화 했고, 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이라 불리는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맞붙게 됐습니다.
통합당은 서울 강서을에는 청와대 특감반원 비위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을, 서울 송파갑에는 검사내전 저자인 김웅 전 법무연수원 교수를 각각 공천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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