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8 09:13
국회는 오전 11시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듣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코로나19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하면서 검역법과 의료법, 감염병예방관리법 개정안 등 이른바 코로나19 3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과거사정리법을 비롯한 법사위에 계류돼 있는 240여 개의 민생법안 처리의 필요성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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