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3 16:06
문희상 국회의장이 중국의 조속한 코로나 19 극복을 기원했습니다.
문 의장은 싱 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대한민국 국회를 비롯한 국민들은 중국이 피해 상황을 조기에 수습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한마음으로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싱 하이밍 대사는 이번 사태에 한국의 도움이 컸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희상 / 국회의장>
(코로나 19 관련 중국의 어려움에 관해서)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해드려야 된다고 생각하고 또, 빨리 조속한 시일 내 마무리될 수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싱 하이밍/주한 중국대사>
"(한국의 지원) 방역사업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대단히 감동적이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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