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3 09:26
문희상 국회의장이 2월 임시국회 개회를 앞두고, 의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20대 국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 의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검역법 개정안과 경제 활력을 위한 민생법안이 2월 국회에서 신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21대 총선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구획정 등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문 의장은 국민동의 청원 1호인 디지털성범죄 해결에 관한 청원 심사와 국회 윤리특위 설치와 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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