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6 15:58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늘 국회 사랑재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문 의장은 신종 코로나 사태로 중소기업 등 한국경제에 큰 피해가 우려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20대 국회에서 중소기업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입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 주요 입법 과제 10건을 건의하고
2월 임시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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