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3 17:32
안철수 전 의원이 어제 신당 비전 간담회를 갖고, 이념과 진영정치를 극복하는 실용적 중도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의원은 신당은 정당 규모와 국고보조금을 2분의 1 수준으로 줄이고 민간 전문가와 협업하는 국민정책 네트워크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하는 국회를 위해 장외집회와 장외투쟁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의원은 오늘 신당창당추진위원장을 발표하고, 창당 과정에 본격 돌입할 계획입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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