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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영입 2호 원종건, 인재영입 반납

2020-01-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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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호 원종건씨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원 씨는 기자 회견을 열고, 인재 영입 자격을 스스로 반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허물도 많고 실수도 있었던 청춘이지만 분별없이 살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내용을 확인해 원칙적으로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야당은 일제히 비판에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민주당의 왜곡된 성 인식이 참사를 불렀다고 지적했고, 바른미래당도 민주당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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