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5 17:26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의원은 보수통합 문제와 관련해 정치공학적인 통합 논의에는 참여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야권 통합 논의는 자신의 의사와 전혀 무관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전 의원은 야권 통합은 세력 통합이 아니라 혁신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좌우 진영대결을 펼치자는 통합 논의는 집권 여당이 파놓은 덫이자 늪으로 빠져드는 길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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