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3 13:06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오후 3시 본회의를 열어 예산부수법안과 남아 있는 민생법안부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가 마련한 선거법 개정안과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공수처 설치 법안 등도 상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여야는 12월 임시국회 일정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어 민주당과 한국당이 각각 주장하는 안을 놓고 표결에 부칠 것으로 보입니다.
[NATV 박지영 기자 / linene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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