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6 11:09
열린우리당은 오늘 오전 원내전략회의를 열고 내달 1일부터 열리는 정기국회를 경제활성화와 양극화해소, 국민통합에 일조하는 국회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영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정기국회에서 추경편성 방안과 규제개혁관련 입법 등 경제정책 입법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양극화 해소를 위해 최종 논의를 거쳐 8월말까지 10대 민생과제를 국민들에게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구도 해소를 위해 선거제도와 정치관련법 개정 방향을 적극적 제시하고 야당과의 논의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9월 정기국회에서 부동산대책과 사립학교법, 국가보안법, 남북관계발전법 등을 주요 입법과제로 선정하고 오는 1일 원내 대책회의에서 당의 최종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NATV 이은화 기자 / leh76@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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