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0 15:43
쫑 베트남 공산당 내무위원장 일행이 오늘 오전 김원기 국회의장을 예방했습니다.
김원기 국회의장은 쫑 공산당 내무위원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국민성 등이 우리와 비슷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베트남에 대해 각별한 정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의장은 또 양국이 수교한 이래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켜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특히 지난해 교역액이 40억달러에 이르는 등 양국의 협력관계는 앞으로도 계속 증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ATV 정수량 기자 / jsr0330@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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