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명 : DMZ LIVE, 길
▶프로그램 길이 : 30분
▶제작 형식 : 뮤직-영상에세이(다큐멘터리)
6.25전쟁 이후 오랫동안 DMZ는 분단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올해로 6.25전쟁 70주년, 이제 한반도는 전쟁의 상처와 아픔을 딛고 일어나야 한다. DMZ는 더 이상 통곡의 벽이 아닌 만남의 길, 희망의 길로 변화하여야 한다. <DMZ Live, 길>은 대한민국 실력파 가수 6인이 DMZ 접경지역을 걸으며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과 소통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자신의 느낌을 현장에서 노래로 표현하는 뮤직-영상에세이다. <DMZ Live, 길>은 가수들의 여정을 따라 6.25전쟁의 상처와 아픔을 되돌아보고,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통일의 희망을 담은 기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대한민국 실력파 가수 6인이 참여한 특별 프로젝트 <DMZ Live, 길>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이 인정한 6인의 실력파 뮤지션이 DMZ 접경지역을 여행하며 그곳에서 느끼는 자신의 정서를 현장에서 노래로 표현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뮤직-영상에세이다. 출연자는 인순이, 정동하, 솔지, 육중완, 더원, 알리이다. 이들은 6.25전쟁의 상처와 분단의 아픔을 돌아보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바람을 노래한다.
- 아름다운 DMZ의 풍광과 현장 라이브(Live)의 조화
<DMZ Live, 길>은 대한민국 실력파 뮤지션들의 로드다큐와 현장 라이브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이다.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된 DMZ 접경지역에 숨겨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동시에 그곳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가수들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어, 시청자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 전쟁의 상흔을 되돌아보게 해주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바람을 전한다.
출연자의 여정을 따라 민족의 비극이었던 6.25전쟁의 상흔을 되돌아보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바람과 희망을 전한다.
▶주요 에피소드
1~2편 인순이 - 강원도 고성
3~4편 정동하 - 경기도 연천
5~6편 솔지(EXID) - 강원도 인제
7~8편 육중완밴드 - 인천광역시 강화군
9~10편 더원 - 강원도 철원과 양구
11~12편 알리 - 강원도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