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사

프로그램 문화/교양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링크 공유하기
  • A
방송일 : 2022년 11월 26일 (토)

제41회_6·25 전쟁 전란의 시절 국회는

헌정사상 최초로 우리 손으로 만든 국회의원 선거법을 통해 개원한 제2대 국회!

그러나 고작 개원 6일 만에 6·25 전쟁이 발발하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전쟁 상황에 의원들은

급히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수도 서울을 사수하기로 결의한다.


하지만 이미 정부는 수원으로 남하를 결정한 상황.

북한의 거침없는 공격 속도에 국회 또한 피난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피난국회’는 두 달여 만에 대구를 거쳐 부산까지 내려오게 됐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쟁 상황을 주시하며 전시에 필요한 입법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총 4년의 임기 동안 본회의만 총 631일!

이틀에 한 번꼴로 회의를 진행했던 셈이다.


한편, 전쟁이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진행된 ‘휴전회담’.

그러나 남한은 전쟁 당사국임에도 휴전회담에 참석하지 않았다.

국회와 정부, 국민 대부분이 휴전이 아닌 ‘종전’을 원했기 때문.

결국 국회가 ‘종전’ 의지를 담은 강력한 메시지를 내놓는다.

전 세계가 깜짝 놀랄만한 메시지의 내용은?


11월 26일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사> 시즌4 첫 방송에서는

6·25 전쟁 발발 당시 2대 국회의 역사를 살펴본다.

특히 피난길에도 열정적이었던 의원들의 활약, 휴전회담 과정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프로그램 부가정보

방송구분
  • 생방송
  • 자막방송
  • 화면해설방송
  • 한국수어방송
시청등급
  • A 전연령
  • 7 7세 이상
  • 12 12세 이상
  • 15 15세 이상
  • 19 19세 이상
맨위로 가기 이전페이지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