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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사

프로그램 문화/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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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22년 05월 14일 (토)

제30회_입시개혁의 시작, 무즙파동

“엿 먹어라! 무로 만든 엿 먹어봐라!!”

1965년, '무즙'으로 국회가 떠들썩해지다!


1954년 시행된 ‘초등 의무교육 정책’으로 인해 중학교 진학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지금의 고3 뺨치는 입시 전쟁에 시달렸던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국6병'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만큼 중등 입시는 치열했다.


여기에 논란의 씨앗이 된 것이 바로 ‘무즙 파동’ 사건!


Q. 엿기름을 대신해 엿을 만들 수 있는 것은?

①디아스타제 ②꿀 ③녹말 ④무즙


위 서울시 중학 입시 문제의 답은 1번이었지만, 교과서 수록 내용을 바탕으로

4번 ‘무즙’도 정답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뜨거웠다.

하지만 교육 당국은 복수정답을 인정하지 않았고, 이 사건은 재판으로 이어진다.

심지어는 국회에서까지 논의된 무즙 파동 사건... 과연 그 결말은?


5월 14일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에서는 ‘무즙 파동’ 사건을 비롯한 1960년대 중등 입시 논란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일련의 사건들을 계기로 일어난 부정 입학과 초등학생 입시 지옥을 해결하기 위한 국회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알아본다.

프로그램 부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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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면해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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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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