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 : 2021년 10월 12일 (화)

제404회_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 허영 의원 /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70여년 만에 춘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민주당계로 당선돼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기도 한 고(故) 김근태 전 의원의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 강원도지사 비서실장, 서울시장 정무수석,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등을 거치며 중앙과 지방정치를 경험했다.

이후 강원도의 발전과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3번의 도전 끝에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역구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부지런히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허영 의원.

참된 정치는 여의도의 말에 있는 것이 아닌 현장의 발에 있다는

초심을 지키기 위해 지역의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고민하고,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들의 세금유예를 위해 세무서를 찾고,

낙후된 지역 산단의 부활을 위해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을 만나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무엇보다 지역의 난제였던 반환미군기지의 토양오염 문제와 호반도시 춘천의 명성에

걸맞는 춘천호수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관련 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겉으로 드러나는 성과보다 오랫동안 풀지 못한

지역의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국회의원의 본분인 ‘일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원칙을 지키며

뚝심있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허영 의원의 분주한 25시를 엿본다.

허영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제21대 국회의원

現 국토교통위원회

現 예산결산특별위원회

現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

前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前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前 서울특별시 정무수석

前 강원도청 도지사실 비서실장

前 일촌공동체 강원본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