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 따스한 재생의 힘, 미리 보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 강원도 홍천
<우리동네 미술관> 이번 여행지는
강원도의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도시 홍천이다.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온 미술 축제의 계절.
MC들이 홍천에서 만나 볼 축제는
2019년 강원작가전, 2020년 강원키즈트리엔날레를 잇는 완결판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이다.
김성호 예술감독의 초대로
개막 전 미리 축제 현장을 경험하는 MC들.
근대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홍천미술관과
유휴공간에서 전시장으로 탈바꿈한 와동분교와 탄약정비공장
홍천 구도심을 상징하는 홍천중앙시장까지
따스한 재생을 주제로 펼쳐질 축제를 만나 본다.
20여 년간 멈춰 있던 컨베이어 벨트가 작품이 되고
강원도민들의 생활유물이 시각예술이 되는 이색 현장!
포스트 팬데믹 시대, 예술로 소통하고 예술로 치유 받는
따스한 재생을 홍천에서 경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