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2 11:24
여야가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을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에 본회의 개최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최고위원회의 후 이균용 대법원장 인준을 포함해 어제 본회의에서 처리 못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통과를 위해 본회의가 조속히 열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채택한 이균용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에 여당은 적격, 야당은 부적격 의견을 올린 가운데 대법원장 공백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NATV 김동희 기자 / qrose21@naver.com]
0개의 댓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