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0 17:05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는 2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확정한 가운데 여야는 신 후보자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고도의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 국방부 장관 자리에 여당 국회의원을 지명하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한기호 국방위원장은 김대중 정부를 사례로 들며
대표적인 내로남불 발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NATV 김동길 기자 / sdong302@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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