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3 17:26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일본 오염수 문제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일본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전·현 정부의 기조가 바뀐게 없다고 강조하고
윤석열 정부는 과학적 기준에 미달하면 방류 중지를 분명하게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원전 오염수를 기준치 이하로
희석시켜도 바다에 들어가는 방사성 물질의 총량에는 변함이 없다며
바다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NATV 김동길 기자 / sdong302@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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