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1 09:37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법정 활동 기간인 어제까지
내년도 예산안 합의 도출에 실패하면서, 오늘부터 원내 지도부 등이 참여하는 예결위 소소위가 가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우원식 예결위원장과 여야 간사는,
예산소위 감액 심사 과정에서 의결되지 못한 115건의 사업 예산에 대해 협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현재 국토위와 정무위 등 일부 상임위 소관부처에 대한 감액 심사는 돌입도 하지 못한 상황으로,
여야는 비공개 소소위에서 예산안 심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NATV 태윤형 기자 / yhtae@n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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