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30 17:51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서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해 정치검찰의 폭주라고 비판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재판부가 공범이 아니라고 판단했는데 구속영장을 또 청구한 것은 망신주기라며
검찰은 흠집내기 수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비서관과 국회의원 등도 입장문을 내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를 겨냥한 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탄압이 노골화됐다며
강력 규탄했습니다.
[NATV 홍혜진 기자 / sealhj04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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